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 패밀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나름 강력한 세력이기는 하나, 이미 선행 에피소드였던 펑크 하자드편에서 최고 전력 중 한 명인 베르고와 시저의 비서였던 모네 둘 다 로에게 당하고 사망하면서 전력의 일부를 잃고 시작했다.[* 베르고는 로에게 덤벼들었다가 그대로 썰려 패했고 모네의 경우에는 로가 자신이 거래 물품으로 가지고 있던 그녀의 심장을 스모커의 심장으로 가장해 시저에게 건넨 뒤 악에 받친 시저가 그대로 그 심장을 찌르면서 피를 토한 채 쓰러졌다. 결국 둘 다 사망처리되었다. 더군다나 휘하로 있던 시저는 루피에게 당한 후 포로 신세가 되어버렸다.] 상대가 하필 주인공 일행인 [[밀짚모자 일당]]인 데다가, 밀짚모자를 해치워도 [[사보|산 넘어]] [[잇쇼|산]]이라 미래가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742화에서 최중요 간부인 [[슈거]]가 의식을 잃어버려서 와해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매우 화가 난 도플라밍고가 새장이라는 기술을 발동하여 드레스로자 전역을 [[새장(원피스)|특수한 실]]로 가둬버렸다. 그리고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풀기 위해선 자신을 포함한 돈키호테 패밀리를 죽이던가 아니면 자신들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밀짚모자 일당]]과 [[킨에몬]], [[트라팔가 로]], [[리쿠 드루드 3세|리쿠]] 왕족들 그리고 [[혁명군]]의 참모 총장 [[사보]]를 죽이던가 하는 양자택일의 방법을 제안하여 이들의 목에 현상금도 걸었다. 이후 도망친 조라와 배신한 바이올렛, 쓰러진 버팔로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 [[슈거]]는 기절한 채 누워있다.]이 왕의 대지에 모인다. 그리고 그 자리에 루피, 조로, 로가 나타났을 때 마하바이스와 델린저, 세뇨르 핑크가 그를 막으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왕의 대지를 지키기 위해 피카가 지형과 일체화되어 루피 일행을 막으려 하고 있다. 그리고 버팔로는 퀴로스에게 한 방에 쓰러지고 슈거도 우솝에 의해 또 다시 기절했다. 이후 마하바이스, 라오 G, 베이비 5가 차례로 리타이어하면서[* 베이비 5의 경우 패배한 건 아니지만 전투의지가 없으니 사실상 리타이어.]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이들 전부 밀짚모자 일당이 쓰러뜨린 게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에 델린저와 글라디우스도 각각 캐번디시와 바르톨로메오에게, 조라는 레오에게 리타이어당해서 그 공통점을 이어갔다. 이후 세뇨르 핑크가 프랑키에게 리타이어당함으로서 일반 간부가 전부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최고 간부 피카마저 조로와 상당히 열세로 대결하다가 썰리고, 디아만테는 [[퀴로스]] 때문에 보기좋게 리타이어당하고, 남은 트레볼도 로에게 당하고 자폭. 결국 도플라밍고마저 로와 루피에 의해 리타이어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들 전원이 해군들에게 체포된다. 물론 바이올렛(비올라 왕녀)과 와해 직전에 ~~사랑을 찾아~~ 배신한 [[베이비 5]]는 예외. 또한 몇몇을 제외한 간부 전원이 해루석 사슬(수갑)에 묶이는 신세로 전락, 결국 패밀리 자체가 처참히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도플라밍고는 곧장 임펠 다운 레벨 6으로 이송되었다.[* 이 과정에서 거래 관계에 있던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인 [[잭(원피스)|잭]]이 그를 구하고자 난입하여 해군 측 함선 2척을 침몰시켰지만, [[잇쇼]]와 [[센고쿠(원피스)|센고쿠]], [[츠루(원피스)|츠루]] 등의 강자들에게 막혀 도리어 수장당하고 말았다.] 이후 1070화에서 세뇨르의 악마의 열매를 얘기하다 임펠 다운에 수감되었음이 밝혀졌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베이비 5를 제외한 전원이 수감되었을 것이다. 불과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깨지는 바람에 실력도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플라밍고나 돈키호테 패밀리에게 있어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의 연속'''이었다. 로가 베르고를 쓰러뜨리고 스마일의 제조자인 시저를 인질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해군대장 잇쇼의 반발, 밀짚모자 루피의 투기장 이탈과 미끼였던 이글이글 열매가 사보에 의해 탈환, 소인족의 반란에 결정적으로 슈거의 기절로 해군, 신세계의 해적들까지 적으로 돌려 한번 시작된 일들이 그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만약 로와 동맹을 맺지 않고서 시저를 그냥 날려버렸다면 밀짚모자 일당은 드레스로자에서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어 일행의 이탈이라는 일보다 더 큰 불상사를 맛보았을 확률이 크다.[* 그 이전에 로와 동맹을 맺지 않았다면, 드레스로자에 갈 일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